주말에 경기도 안성으로 여행갔다가 우연히 주변 카페 카페이목을 갔다. 그냥 작은 동네 카페인 줄 알았는데, 옆에 사과 나무가 쭉 있고 건물도 꽤 컸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역시나 인스타 갬성이 가득 가득!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진짜 많았다.
카페이목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팔고 있었다. 나는 원두보다 오미자 티가 신기해서 사진도 찍고 직접 시켜서 마셔보았다. 약간 홍초 맛? 그런데 훨씬 더 건강한 맛이였다. 맛있어서 집갈 때 한 병 더 샀다 :D
커피도 맛있고 스콘도 맛있고 결국 다음날 또 가서 이목흑당라떼? 마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감격!!!
또 놀러가서 이목흑당라떼 두 번 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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