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남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브라더후드키친으로 와플에 올려진 치킨먹으러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강남에 멕시칸 음식점 훌리오에서 꽈뜨로 먹으러 가기로 결정!
브라더후드키친은 나중에 가야지 :)
파히타, 꽈뜨로..또 이름 까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멕시칸 음식이 약간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진짜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그리고 근처 카페 Gabiter로 자리를 옮겼다.
당근 케익이랑 홍차 케익 ❤️ 배부르니까 라떼는 못마시고 애플 유자차를 마셨다. 이름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상큼 달콤한 맛이였다.
이 차 왜 이렇게 맛있지 했는데 왠걸 독일 차!!! Eilles 아일레스 애플티 진짜 맛있다. 독일에서 왜 몰랐을까.
오설록 차를 굳이 왜 독일에 가져갔을까 나는...
그정도로 애플티는 맛있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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