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만나러 이태원을 다녀왔다.
한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두 잘하는 집 창화당으로!
창화당의 위치는 이태원역 보다는 한강진역에 더 가깝다.
저번에 만두국이랑 떡볶이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모듬 만두랑 모듬 만두에서 맛있었던 숯불 고기 만두를 한 판 더 시키고 김치볶음밥까지 싹 다 먹었다. 후 생각만해도 배부르다.
그리고 주변에 가까운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앤드하리 카페! 저번에 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쉽게 못들어 갔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도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 비엔나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예쁜가...? 하면서 사진 찍었는데 진짜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깔깔깔 행복했다.
커피도 맛있고 인스타 갬성의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이였다.
그리고 3차로 한 잔하러 파운틴이랑 thursday party 둘 다 왔다 갔다 몇 번을했는지 결국 자리가 없어서
로즈앤크라운으로!
조용하게 앉아서 술마시기에 딱 좋았다. 칵테일 종류도 많고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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