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챔피온 코어
봄 맞이 흰색 스니커즈를 장만하려고 늘 신던
반스 어센틱 화이트, 수페르가 화이트를 또 살까 하다가
새롭게 케즈 챔피온 코어 화이트를 시켰다!
반스 어센틱 화이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인데
1-2년? 신으면 신발 앞 천 부분이 찢어지거나 뒤에 고무 부분이 망가져서 버려야했다.
수페르가는 고무가 빨리 노랗게? 변하고 신발이 무거운 편이라 발이 불편했다.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옷에 다 어울리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 고민 끝에 케즈 챔피온 코어 화이트를 시켰는데 깔끔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막 볼링화같은 느낌이나 고무신처럼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고 만족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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