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겐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BEST 10
📍 벨기에 겐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BEST 10
1. 그라슬레이 & 코렌레이 운하 Graslei & Korenlei
2. 그라벤스틴 성 Gravensteen Castle
3. 성 바보 대성당 St. Bavo's Cathedral
4. 얀 반 에이크의 겐트 제단화 '어린양에 대한 경배'
The Adoration of the Mystic Lamb
5. 벨프리 Het Belfort
6. 성 미카엘 다리 St Michael’s Bridge
7. 겐트 야경 구경
8. 벨기에 감자튀김 Frites Atelier
9. 벨기에 가정식 음식점 't Oud Clooster
10. 80년된 벨기에 로컬 카페 Mokabon Koffie
1. 그라슬레이 & 코렌레이 운하 Graslei & Korenlei
그라슬레이와 코렌레이 운하는 12세기~17세기 사이에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부유한 상인과 길드가 지은 벨기에 최고의 주택과 창고가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광 보트를 타고 운하를 관광할 수도 있고, 운하를 걸어 다니며 중세 건물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라슬레이와 코렌레이 운하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는데 특히 MANHATTN'S BURGERS GRASLEI, Gent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버거를 먹으며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그라벤스틴 성 Gravensteen Castle
그라벤스틴 성 Gravensteen Castle은 겐트에서 백작의 권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로 겐트의 정치적, 사회적 역사와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라벤스틴 성은 완벽한 방어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중세 시대 성으로 유명합니다. 그란벤스틴 성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투어는 마치 동화책 오디오북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재미있는 일화와 성에 대한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티켓 및 기타 정보: https://historischehuizen.stad.gent/en/castle-counts
Castle of the Counts |
The Castle of the Counts is a medieval fortress in the city centre with charming corridors, narrow tower stairs, high rooms, and real battlements. No one has lived in the building for centuries, yet it is neither empty nor abandoned! There’s plenty to en
historischehuizen.stad.gent
3. 성 바보 대성당 St. Bavo's Cathedral
중세 서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도시 중 하나였던 겐트는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성 바보 대성당은 3단계로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 14세기에 성이 개조될 때는 프랑스 북부에 영향을 받아 고딕 양식으로 개조되었고 두 번째로 15세기에 89미터 높이의 서쪽 타워를 브라반트 고딕 양식으로 지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본당 건설이 시작되었는데 이때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양식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4. 얀 반 에이크의 겐트 제단화 '어린양에 대한 경배'
The Adoration of the Mystic Lamb
성 바보 성당은 성당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15세기 플랑드르 회화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얀 반 에이크 Jan van Eyck의 작품인 어린양에 대한 경배 The Adoration of the Mystic Lamb을 보유하고 있는 성당으로도 유명합니다. 유럽 회화의 아버지 얀 반 에이크 작품 어린양에 대한 경배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작품을 보면 작품의 웅장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티켓 및 기타 정보: https://www.sintbaafskathedraal.be/en/buy-tickets/ghent-altarpiece/
5. 벨프리 Het Belfort
벨프리는 종탑으로 성 바보 성당과 성 니콜라우스 성당사이에 있는 유명한 탑입니다. 벨프리 종탑은 겐트의 자랑스러운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여겨집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겐트의 종탑은 도시의 번영과 도시의 독립을 상징합니다.
✔️ 티켓 및 기타 정보: https://tickets1belfort.gent.be/Exhibitions/Register
6. 성 미카엘 다리 St Michael’s Bridge
성 미카엘 다리에서는 겐트에서 유명한 3개의 탑을 모두 볼 수 있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왼쪽, 오른쪽, 앞, 뒤 모든 방면에서 겐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다리에서 동화 같은 중세시대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7. 겐트 야경 구경
Magical Ghent in the evening. 겐트의 밤은 일반 가로등이 아닌 거리, 광장, 건물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납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에 있는 작품을 보는 듯 경의롭기까지 합니다. 겐트의 야경! 놓치지 마세요!
8. 벨기에 감자튀김 Frites Atelier
감자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제대로 된 요리를 먹는 듯한 벨기에 감자튀김을 경험해 보세요. 파란 상자에 가득 담긴 감자튀김과 다양한 소스 그리고 기본 소스인 마요네즈. 평소에 감자튀김은 케첩이랑만 먹었던 분들 뜨거운 감자튀김과 걸쭉한 마요네즈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랄지도 모릅니다.
9. 수도원을 개조해 만든 벨기에 가정식 음식점 't Oud Clooster
수도원을 개조해서 만든 로컬 레스토랑으로 관광객들보다는 벨기에 겐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여서 영어로 된 메뉴판도 없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으로 메뉴를 골라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안에는 인터넷도 없기때문에 오직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돼지랑 소고기를 섞어서 만든 꼬치! 추천합니다.
10. 80년 역사를 가진 겐트 최초의 로컬 카페 Mokabon Koffie
유럽 여행하면서 가봤던 카페들 중에 단연코 베스트 카페로 꼽을 수 있는 벨기에 로컬 카페 Mokabon Koffie. 이 카페는 겐트 최초의 카페입니다. 1937년부터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로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벨기에 겐트 주민들은 모두 알 정도로 유명한 카페로 갓 볶은 커피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꾸덕한 생크림/휘핑크림이 올라간 카푸치노 꼭 마셔보세요! 진짜 인생 커피.